삼천리자전거, 2015 신제품 공개 ‘전국 대리점 세미나’ 개최

디지틀조선일보 미디어컨텐츠국

입력 : 2015.01.27 09:41

삼천리자전거 제공
삼천리자전거 제공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대표 김석환)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청주 라마다 플라자호텔에서 '2015 전국 대리점 사장단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350종의 2015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전국 1200여 명의 대리점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차종 설명회와 더불어 삼천리 자전거의 주요 영업 정책이 발표됐다.

삼천리자전거는 ▲2015년도 소비 트렌드 전망 ▲자전거 시장 분석 ▲영업 정책 ▲신제품 소개 등으로 시장과 제품에 대한 점주들의 이해를 돕고, ▲수준별 대리점 기술교육 방침 ▲친절 애프터서비스 지정점 확대 운영 계획을 통해 강화된 대고객 서비스를 공개했다.

올해 삼천리자전거는 근래 꾸준히 증가하는 준고급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산악자전거 및 로드바이크, 고급 하이브리드 자전거에 주력하는 브랜드 '아팔란치아' 라인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임직원과 점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제품과 영업 정책에 관해 소통하는 의미 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대리점의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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