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운동을 도와줄 아이템, 캡 프로 버프

바이크조선

입력 : 2016.08.05 13:40

태양의 열기가 한껏 뜨거워진 요즘, 자외선은 야외에서 운동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큰 적이다. 라이더도 예외는 아니다. 두피에 직접적으로 닿는 자외선은 두피 건강에 영향을 미쳐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캡 프로 버프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쾌적한 운동을 도와줄 아이템이다


	쾌적한 운동을 도와줄 아이템, 캡 프로 버프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고 있다. 너무나 뜨거운 햇살은 라이딩을 힘들게 하는 요인이지만 라이더 피부도 힘들게 만든다. 노출된 피부는 선크림이나 팔 토시를 이용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지만 머리카락으로 덥힌 두피는 별다른 방도가 없다. 평상시라면 모자를 이용해 두피를 보호할 수 있지만, 헬멧을 써야하는 라이더의 경우 별다른 대안이 없다. 쪽모자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바이저(모자 창)가 짧아 한계가 있다

바이저가 달린 가벼운 모자

다양한 헤드웨어를 선보이고 있는 버프에서 이런 불편을 해소할 제품을 출시했다. 기존 바이저 버프의 모자 버전인 캡 프로 버프다.


	쾌적한 운동을 도와줄 아이템, 캡 프로 버프

캡 프로 버프는 바이저 버프와 같은 스펀지 형태의 바이저를 단, 가볍고 시원한 모자 버프다. 자전거용 쪽모자와 달리 바이저가 길어 라이딩뿐만 아니라 등산, 캠핑, 해양스포츠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바이저를 제외한 모자는 패스트윅 엑스트라플러스(Fastwick Extraplus)라는 소재를 사용해 속건성과 통기성이 뛰어나고, 매우 가벼우면서 신축성까지 갖췄다. 모자 후면에 있는 스트링으로 두상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쾌적한 운동을 도와줄 아이템, 캡 프로 버프

버프만의 기술력으로 98%의 자외선 차단 능력으로 뜨거운 한 여름의 햇빛으로부터 두피를 지켜준다. 소프트한 바이저와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돌돌 말아도 구김이 생기지 않아 주머니나 배낭 사이드에 보관할 수 있다. 두 개의 다른 패턴과 컬러의 내외피 디자인 덕분에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확장성도 갖췄다.  캡 프로 버프는 31개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4만3000원이다.

알팩닷컴 02-2659-1711 www.buff.kr 

임성수 편집장
제공 자전거생활
출처 바이크조선
발행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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