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이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긴다면, 장시간 자외선에 피부가 직접 노출되는 시간이 길다면 겨울철에도 버프는 필수다. 자외선으로부터 나를 지켜주고 메마른 찬바람을 막아준다

폴라 바라클라바 버프는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초겨울부터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이다. 머리 부분을 내려쓰면 스카프로도 연출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비슷한 제품을 하나씩 가지고 있을 정도로 필수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모양과 재질이 비슷하다고 성능까지 같다고 할 수는 없다.

야외활동에 적합한 버프

폴라 바라크라바 버프®는 폴라 클래식(POLAR CLASSIC) 100 폴라텍(POLARTEC)으로 제작되었다. 폴라텍 소재는 신속히 땀을 배출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통기성이 뛰어나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데 적합하며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찬바람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낯은 온도에서도 탁월한 보온성을 갖춰 사용자의 체온을 유지해 준다. 실제 측정무게는 41g으로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나 야외활동 시에 빠르고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겨울철 등산, 스키, 자전거, 모터사이클 등 다양한 스포츠활동에 활용할 수 있으며 -10~10ºC 사이에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사용자를 배려한 친환경 소재

버프®의 모든 제품은 유럽의 섬유테스트인 Oeko-tex 100을 통과해 친환경 소재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마크를 가지고 있는 제품은 전세계 15개 연구소에서 보증하는 제품이라는 뜻이다. 독일 노동부에서 제정한 안전과 품질보증 마크인 YUV를 획득했고, 한국 의류시험연구소인 KATRI의 성분 테스트를 통과해 유해 물질 무검출 판정을 받았다.

가격 4만6000원.

알팩닷컴 02-2659-1744 www.buff.kr 

글 이상윤 기자
사진 알팩닷컴
제공 자전거생활
출처 바이크조선
발행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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