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자전거 업체 매스아시아, 中 자전거 업체로부터 300만달러 투자 유치

김범수 기자 kbs@chosunbiz.com 이 김종형 인턴기자 ageofkings250@gmail.com 이

입력 : 2017.07.10 16:35

공유자전거 스타트업 매스아시아가 지난달 26일 중국 자전거 생산 업체 몬루프 바이시클(Monloup Bicycle)로부터 300만달러(약 3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6일에 열린 투자 협약 체결식 모습. / 매스아시아 제공.
지난달 26일에 열린 투자 협약 체결식 모습. / 매스아시아 제공.
투자 협약식에서는 300만달러 투자와 함께 안정적인 자전거 공급, 한국시장 우선 출시 협력 등에 대한 내용으로 양해 각서가 체결됐다.

매스아시아는 공유자전거 ‘에스 바이크(S bike)’를 주력으로 민간기업에서 운영하는 공유자전거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한국에 출시해 아시아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완기 매스아시아 대표는 “중국 공유자전거 업체 오포나 모바이크의 기업가치가 1조원을 넘었지만 문제점도 늘고 있다”며 “한국형 공유자전거 모델을 만들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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