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출근길? NO! ‘나인봇’ 타고 ‘즐거운’ 출근길 만들기

안수현 바이크조선 객원기자 이

입력 : 2017.11.30 14:28

정신없던 출근 시간에 아침을 챙겨 먹을 여유가 생겼다. 더 이상 버스시간을 맞추느라 허겁지겁 뛰어나가지 않아도 된다. ‘너무 좋다!’ 전동 킥보드 ‘나인봇 ES2’로 출근을 시작한 뒤, 버스 배차시간, 교통체증의 족쇄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출근길을 만끽하고 있다.


	나인봇 ES2
나인봇 ES2 /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

요즘은 전동 킥보드, 전동 휠 같은 개인 이동수단 ‘퍼스널 모빌리티(PM)’가 대세라기에 고심 끝에 전동 킥보드를 선택했다. 사람들에 치일 일 없이 쾌적하고 여유로워 좋고, 달리는 재미가 있어 즐겁다. 원터치 폴딩 기능이 적용된 ‘나인봇 ES2’은 간편하게 접었다 펼 수 있어 버스나 지하철 등 다른 교통수단과 연계성도 좋다.


	추가 배터리를 별도로 구매해 장착하면 최대 4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추가 배터리를 별도로 구매해 장착하면 최대 4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

‘나인봇 ES2’는 일체형 프레임에 고강도 항공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매우 가벼우면서도 견고하다. 정격 300W, 최대 700W 모터 출력으로 가파르지 않다면 언덕길 주행도 가능하다. 배터리는 한 번의 완벽한 충전으로 최대 20km 이동할 수 있으며, 추가 배터리를 별도로 구매해 장착할 경우 4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간단한 터치로 한 번에 접이가 가능해 누구나 손쉽게 접어 가볍게 들 수 있다.
간단한 터치로 한 번에 접이가 가능해 누구나 손쉽게 접어 가볍게 들 수 있다. /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

여기에 야간 주행 시 꼭 필요한 LED 전조등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어두운 밤 시야 확보를 돕는다. 무엇보다 간단한 터치로 한 번에 접이가 가능하니 누구나 손쉽게 접어 가볍게 들 수 있다. 약 12kg의 가벼운 무게로, ‘나인봇 ES2’을 접어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실내 보관도 쉽다.


	야간 주행 시 꼭 필요한 LED 전조등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어두운 밤 시야 확보를 돕는다.
야간 주행 시 꼭 필요한 LED 전조등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어두운 밤 시야 확보를 돕는다. /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

‘나인봇 ES2’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 상세페이지(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1829)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이크조선 관련뉴스]

멀티 자전거 킥스탠드로, 몸은 가볍게! 준비는 철저하게!
있는 듯, 없는 듯 자연스러운 디자인의 자전거 벨 ‘Oi(오이)’
자전거 타면서 휴대폰을 충전한다?

  • Copyrights ⓒ 바이크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