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조선
입력 : 2018.07.09 10:41
첼로의 미니벨로 토모는 국내 브랜드 제품으로는 드물게 구성과 디자인, 편의성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접이식 모델이다. 전년도 모델에 비해 프레임과 브레이크, 구동계, 휠세트 모두 업그레이드 되어 합리적인 성능과 가격을 갖춘 미니벨로를 찾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한다.
티타늄 바이크 룩손의 S-CLASS 27.5 A+는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모델이다. 99.7% 순도의 Grade 0 티타늄 스펀지로 제작되었다. 티타늄 스펀지란 티타늄을 만드는 최초의 원재료다. 티타늄 스펀지의 순도에 따라 티타늄의 질이 달라진다. 룩손 S-CLASS 27.5 A+는 순도 높은 고품질의 티타늄을 아낌없이 사용한 최고급 모델이다. 이 고급스러운 모델에 시마노 XTR만큼 어울리는 구동계도 없다.
트레일 바이크의 대명사 중 하나인 지니어스 710. 가변 시트포스트와 풍성한 트래블의 서스펜션 포크, 경량 알로이 스윙암과 함께 움직이는 리어 서스펜션… 이 모든 건 어떤 산악 구간이라도 정복하기 위한 구성이다. 스캇 HMF 카본은 충분한 강성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거친 험로든 급격한 다운힐이든 라이더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다.
후지의 경량 올라운더 SL. 정말 가벼운 자전거를 추구한다면 두말없이 추천한다. SL 1번대의 프레임은 모두 후지 최상급 카본으로 제작되어 깃털 같은 무게에도 강성과 탄성이 적절히 녹아있다. SL 1.3 LE는 2019년식 한정판 모델로 전작과 다른 데칼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비앙키 듀엘은 저렴한 부품 구성을 통해 이탈리안 체레스테 MTB 입문의 벽을 크게 낮추었다. 상위모델 쿠마와 동일하게 안락한 지오메트리를 갖추었고, 키 작은 여성 라이더도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13.5인치(34cm) 사이즈를 지원한다.
아사히에서 선보이는 ‘아사히 이노베이션’은 아이들의 취향대로 자전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미취학 아동들의 취향에 따라 자전거를 꾸며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자. “자~ 준비 되었나요? 공장장은 당신입니다. 어떻게 만들어볼까요?”
㈜윤성F&B 031-526-9813
www.yoonsungbike.com제공 자전거생활
출처 바이크조선
발행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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