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은 그대로 성능은 업 '원마일 할로시티'

바이크조선

입력 : 2018.10.29 11:18

원마일 할로시티

비슷비슷한 디자인의 제품들 속에서 할로시티는 자신만의 개성 강한 디자인을 앞세워 차별화를 추구한 제품이다. 독자적인 폴딩 방식, 가벼운 무게,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편리한 휴대성은 지금도 많은 유저의 선택을 받고 있다.

	휴대성은 그대로 성능은 업 '원마일 할로시티'

	휴대성은 그대로 성능은 업 '원마일 할로시티'
>> 할로시티의 최고장점은 2초 폴딩

할로시티를 소개하는 동영상에서는 5초 만에 폴딩이 끝난다. 익숙해지면 단 2초면 제품을 완벽히 접을 수 있다. 접는 방법도 상당히 간단하다. 안장을 뒤로 당기고 폴딩 퀵릴리스 레버를 당기면 조향부를 손댈 필요 없이 그대로 눕혀지는 형태로 폴딩이 끝난다. 워낙 폴딩 방식이 간단하고 기타 스마트모빌리티와 비교해도 무게가 가벼워 대중교통과의 연계도 편리하다.

프레임은 탄소섬유와 마그네슘을 합성 제작해 경량을 추구했으며 용접부 비드가 전무해 외관이 깔끔하다. 외부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승차감을 위해 서스펜션이 부착되어 있다. 서스펜션은 안장내부 시트포스트에 위치해 노면으로부터 올라오는 진동을 감소시켜 신체에 쌓이는 충격을 줄여준다.

	휴대성은 그대로 성능은 업 '원마일 할로시티'

	휴대성은 그대로 성능은 업 '원마일 할로시티'

	①,② 가벼운 무게와 작은 부피로 쉽게 끌고 다니거나 자동차에 보관하기 편하다.
①,② 가벼운 무게와 작은 부피로 쉽게 끌고 다니거나 자동차에 보관하기 편하다.

>> 업그레이드 된 원마일 할로시티

처음 제품이 출시된 이후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보다 새롭게 개선되고 있다. 기존 250W 모터가 350W로 변경되었다. 기존 모터의 출력이 다소 부족했다면 새롭게 장착된 350W 모터는 라이딩을 보다 재미있고 풍요롭게 해준다.

라이더가 장시간 잡고 있어야 하는 핸들바 부위도 편하게 변경되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추구해 뛰어난 그립감과 안정감 그리고 새로운 브레이크와 엑셀러 레이터가 적용되어 장시간 라이딩에도 손에 쌓이는 피로가 적다. 폴딩 부위에는 2중 안전장치를 추가해 주행 중 혹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한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③ 핸들부분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③ 핸들부분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휴대성은 그대로 성능은 업 '원마일 할로시티'


	④,⑤ 우측처럼 2중 안전장치가 추가되었다.
④,⑤ 우측처럼 2중 안전장치가 추가되었다.

㈜원마일 010-6554-9789 www.onemile.co.kr

이상윤 기자
사진 원마일
제공
자전거생활
출처
바이크조선
발행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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