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링, 등산, 러닝, 캠핑, 낚시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성능을 인정받아 꾸준히 사랑받아온 버프. 멀티헤드웨어의 대명사로 불리며 세계적인 스테디셀러에 올랐던 버프가 새롭게 태어났다. 기존 버프의 경우 자외선 차단과 여러 가지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은 환영받았으나 원단이 두터워 답답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새롭게 출시된 뉴 오리지날 버프는 기존 버프의 장점은 그대로 이어가면서 새로운 소재를 적용해 답답함을 없애고 보다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도록 개선되었다.

뉴 오리지날 버프®

새롭게 태어난 뉴 오리지날 버프는 양방향 신축성을 지닌 원통형 섬유가 적용되어 기존 제품보다 뛰어난 신축성으로 액티브한 활동에 더욱 적합하다. 신축성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버프의 기본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피부 손상과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는 자외선을 98% 차단하고 외부와 피부 사이의 열기 이동을 감소시켜 체온 유지를 도와준다. 땀 흡수와 배출도 극대화해 항상 상쾌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바느질이 없는 원통 형태로 제작되어 솔기 부분의 쓸림이 없어 민감한 피부여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한 재생 섬유로 제작되어 환경까지 생각했다. 가격 2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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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상윤 기자
사진 알팩닷컴
제공 자전거생활
출처 바이크조선
발행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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