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조선
입력 : 2020.02.17 10:00
2020년의 케인은 전년에 비해 데칼의 배치가 조정되어 블랙과 레드의 조화가 강렬하다. 눈에 띄는 특징은 스템의 변화다. 플래그십 수준의 바이크 군에서 일체형 콕핏시스템이 유행하면서 그 영향으로 105급 케인의 스템도 프레임과 일체감을 이루는 유려한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105급 로드바이크에서라면 더할 나위없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가격 169만원.
메리다 하드테일의 대표모델 빅세븐의 2020년 모델이다. 시마노 XT 구동계로 꾸며진 모델로 한국 한정 컬러가 입혀졌다. 빅나인, 빅세븐 등 메리다의 주력 하드테일 기종은 리치가 길고 시트튜브 앵글은 가파르게, 헤드튜브 앵글은 안정성을 위해 좀 더 누운 형태로 제작되는 등 XC 지오메트리의 신개념을 제시한다.
하이엔드 고가 제품으로 간주되어 온 캄파놀로 그룹세트를 보다 대중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대진인터내셔널과 이탈리아 비앙키, 캄파놀로가 공동으로 특별한 로드 자전거를 기획했다. 니로네 7 센타우르 버전은 비앙키 엔트리 알루미늄 프레임을 베이스로 캄파놀로 센타우르 11단 풀 그룹세트, 캄신 휠세트, 레이싱 타이어 벨로플렉스가 적용되어 엔트리급 가격임에도 막강한 스펙을 갖추었다.
㈜대진인터내셔널 1688-7449
info@daejinkr.com제공 자전거생활
출처 바이크조선
발행 2020월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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