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저지를 이 값에? ‘가성비’의 끝은 어디인가

바이크조선

입력 : 2021.10.22 10:00

오스탈레띠 프로 저지

국내 생산과 엄청난 ‘가성비’를 내세우는 오스탈레띠가 신제품으로 반팔과 긴팔 프로 저지를 내놓았다. 이름 그대로 베테랑 라이더를 위한 제품으로 최적의 핏감과 공기역학적 성능까지 높여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고급 소재와 최신 디자인에 품질은 한층 올라갔지만 가격은 3만원 대다. 오스탈레띠만의 독보적인 가성비의 저력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고급 저지를 이 값에? ‘가성비’의 끝은 어디인가
오스탈레띠 구입을 망설이는 경우는 딱 한 가지다.

“설마 가격이 이렇게 싼데 품질을 믿을 수 있을까….”

그래도 너무 싼 가격과 국내 생산을 고집하는 국산 브랜드라는 것을 믿고 주문한 사람들의 반응도 한결 같다.

“가격이 저렴해서 반신반의 했는데 품질이 뛰어나서 놀랐다.”

“가성비는 단연 최고다. 이런 저지가 이 가격이라니.”

“재봉도 꼼꼼하고 통풍도 잘 된다. 딱 달라붙는 핏감도 멋지다.”

압도적인 가성비의 비결

오스탈레띠가 국산을 고집하면서 저지에 1~2만원대 가격표를 붙일 수 있는 이유는 뭘까. 내용을 들여다보면 사실 특별한 것은 없다. 대량생산으로 최대한 원가를 낮추고, ‘박리다매’를 철칙으로 삼기에 가능한 가격표다. 원가 자체가 높고 유통과정이 긴 수입 브랜드는 엄두를 낼 수 없고, 여타 국내 브랜드는 원가 부담으로 오스탈레띠를 따라할 수가 없다. 저가 중국 브랜드는 품질에서 상대가 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오스탈레띠는 국내시장에서 ‘가성비’에서는 따라올 곳이 없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새로 선보이는 신제품 프로 저지(긴팔, 반팔)도 ‘가성비’ 전략에는 한 치의 어긋남이 없다.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3만원대이니, ‘가성비’는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넓은 허리밴드는 착용감을 높여줌과 동시에 디자인 포인트가 되고, 앞단이 살짝 올라가 라이딩 자세를 취했을 때
최적의 핏감을 준다.
넓은 허리밴드는 착용감을 높여줌과 동시에 디자인 포인트가 되고, 앞단이 살짝 올라가 라이딩 자세를 취했을 때 최적의 핏감을 준다.
질리지 않는 심플함

오스탈레띠 의류는 처음부터 그랬듯이 디자인이 심플하다. 작은 로고 외에는 아무런 장식이 없다. 이런 단순함, 심플함은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고 은은한 감성과 개성을 드러낸다.

제품명을 ‘프로’로 붙인데서 알 수 있듯 이번 신제품은 베테랑 라이더를 위해 개발되었다. 앞단이 살짝 위로 올라가 숙인 자세에서도 옷이 구겨지거나 말려 올라가지 않아 고속질주 시 공기역학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통기성과 신축성이 좋은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격렬한 운동이 되는 라이딩에 특화시켰다. 후기를 보면 사이즈가 작게 느껴진다는 평이 다소 있는데, 오스탈레띠 저지는 몸에 딱 맞게 밀착해서 입는 것을 기본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이런 느낌이 들 수도 있다. 프로 저지에서는 사이즈에 불만이 없도록 일반 기준을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에서 돋보이는 디자인 포인트는 넓은 허리밴드다. 허리밴드의 특성 상 통풍성이 떨어지는 것을 감안해 구멍이 숭숭한 메시의 특성을 살렸고, 안쪽에는 고무밴드를 덧대 흘러내리거나 말려 올라가지 않도록 잡아준다. 라이딩을 하다 보면 저지가 내려가거나 말려 올라와 불편한 경우가 있는데 넓은 밴드로 이를 대비했다.

프로 저지는 반팔과 긴팔 두 가지이며, 소매 끝은 모두 퓨전봉재로 마감해 외관도 착용감도 아주 자연스럽다.

	프로 저지 구매 시 같은 색의 이너웨어를 입으면 더욱 좋다. 프로 저지 구매 시 이너웨어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프로 저지 구매 시 같은 색의 이너웨어를 입으면 더욱 좋다. 프로 저지 구매 시 이너웨어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봄, 여름, 가을까지

프로 저지 반팔과 긴팔 두 가지만 있으면 겨울을 제외하고 세 계절을 나기에 별 어려움이 없다. 통기성 좋은 소재지만 흡한속건 기능이 있고 외풍은 적당히 막아줘 라이딩에 최적화되어 있다. 여기에 윈드재킷만 갖추면 대부분의 날씨와 기온에 대응할 수 있다. 오스탈레띠 윈드재킷도 1만9800원이니 세 벌을 세트로 갖춰도 9만원밖에 되지 않는다.

	뒷단은 라이딩 자세에 맞춰 살짝 내려와 있으며 대형 호주머니 3개를 배치했다.
뒷단은 라이딩 자세에 맞춰 살짝 내려와 있으며 대형 호주머니 3개를 배치했다.
등판에는 3개의 호주머니가 달려 있으며, 가장 왼쪽 호주머니에 ‘메이드 인 코리아’를 앞세우고 세탁방법을 그림으로 알려주는 대형 라벨이 붙어 있다. 라벨이 목 뒤나 허리춤에 붙어 있을 경우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점까지 감안한 디테일이다.

반팔과 긴팔 각각 XS, S, M, L, XL 5가지 사이즈가 있고, 컬러는 블랙/화이트/씨블루/카키/세피아 5가지다. 가격은 긴팔 3만5900원, 반팔 3만4900원. 프로 저지를 구매할 경우 이너웨어(7800원)를 3000원대에 제공하는 사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스탈레띠 010-4645-8251 www.oustaleti.com

제공
자전거생활
출처
바이크조선
발행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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