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편의 최우선, 풍부한 콘텐츠
PC∙태블릿∙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이용
자전거 시장 성수기를 앞둔 알톤스포츠(대표이사 김신성)가 공식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모델인 박신혜를 주연으로한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개편은 알톤스포츠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혁신과 변화를 보여주는 결과물 중 하나다. 기존사이트와 비교하여 3배 이상 풍부한 콘텐츠를 축적했고, 반응형 코딩으로 통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사용자 편의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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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톤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PC버전 메인 화면 / 알톤스포츠 제공
알톤 홈페이지는 크게 ‘바이크(BIKE)’, ‘스토리(STORY)’, ‘서포트(SUPPORT)’, ‘컴퍼니(COMPANY)’의 네 가지 섹션으로, 직관적이고 정돈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들을 제공한다.
공식홈페이지 ‘바이크’ 섹션에서는 간편검색(스마트검색)을 통해 쉽고 빠르게 최적의 자전거를 찾을 수 있다. 로드, MTB, 픽시 등 자전거 타입에 대한 기본 설명으로 초보자∙입문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 각 제품 설명에 ‘제원표 이해하기’를 추가해 제품 스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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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톤스포츠 2016년 신규 광고 컷 / 알톤스포츠 제공
‘스토리’ 섹션에서는 알톤의 제품과 디자인에 대한 철학, 알톤 바이크 클리닉 시스템, 코렉스에 대한 추억,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스토리 형식으로 소개해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했다.
‘서포트’ 섹션에는 ‘고객센터’를 만들어 고객 관련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여 빠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로 ‘알톤스쿨’을 통해 초보자부터 마니아까지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위해 꼭 필요한 지식을 정리했다.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과 함께 공개된 박신혜 주연의 신규 광고는 자전거 몸체인 ‘프레임(FRAME)’이라는 단어와 함께 박신혜가 소비자들에게 ‘우리는 바꿀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시작한다.
홈페이지에는 30초짜리 광고영상과 함께 촬영장의 박신혜를 볼 수 있는 메이킹 필름도 공개됐다. 이번 광고는 오는 22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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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톤스포츠 2016년 신규 광고 컷 / 알톤스포츠 제공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뉴알톤(New ALTON) 프로젝트’의 결과물 중 하나가 이번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이라며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