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바이시클코리아(이하 트렉)의 액세서리 브랜드 본트래거는 새로운 차원의 보호 기능 기술, ‘밉스(MIPS)’를 적용한 스타보스 밉스(MIPS) 로드 헬멧을 출시했다.

‘밉스(MIPS)’는 ‘Multi-directional Impact Protection System’의 약자로 다방향 충격 보호 시스템을 말한다. 뇌의 보호 기능과 ‘밉스(MIPS)’의 조합은 수년간 연구를 통해 탄생한 결과로, 밉스 헬멧은 다방향의 충격으로부터 라이더를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본트래거 밉스 헬멧은 첫째, 뇌의 보호 방식을 재현했다. 밉스는 헬멧의 아우터 쉘과 라이너 사이에 저마찰 레이어를 삽입하여 뇌의 보호 방식을 재현했다.

둘째, 저마찰 레이어로 라이더를 충격으로부터 보호한다. 밉스 헬멧은 저마찰 레이어에 의해 쉘과 라이너가 분리되어, 다방향으로 충격이 발생했을 때 헬멧이 머리 형태를 따라 미끄러짐으로써 라이더를 보호한다.

셋째, 다방향의 충격에도 머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기존 헬멧은 평평한 표면에 수직으로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테스트했지만, 밉스 헬멧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를 대비하였다.

넷째, 충돌 사고 교체 보증 프로그램으로 무료 교체할 수 있다. 충돌 사고 교체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 후 1년 동안 사고로 인해 파손된 경우에도 헬멧을 무료로 교체 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파손된 헬멧, 구매 영수증, 사고 상세 내용, 교체품을 받을 주소를 트렉 대리점에 알려주면 된다.

본트래거는 앞으로도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밉스(MIPS) 기술이 적용된 헬멧을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트렉바이시클코리아 홈페이지(http://ow.ly/Yf5U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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