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자전거 카페 벨로마노(대표 서천우)가 SXC(스페셜라이즈드 익스피리언스 센터)에 벨로마노 2호점을 오픈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카페 벨로마노 SXC 한남점’은 지난해 12월 한남동에 오픈하여 자전거 마니아들의 체험매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SXC에 입점하였다. 벨로마노는 그동안 스페셜라이즈드가 SXC를 통해 지향했던 ‘자전거 커뮤니티 혁신’에 뜻을 모아 라이더와 함께 소통하며 발전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SXC와 함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문적인 바이크 푸드를 맛볼 수 있는 카페 벨로마노와 한남동의 떠오르는 자전거 커뮤니티 SXC의 만남에 벌써부터 많은 라이더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오픈으로 라이더들에게 한남동은 SXC와 벨로마노를 통해 마음껏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될 전망이다.
벨로마노는 이번 2호점을 개점하면서 새로운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한다. 그동안 자전거 안전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하던 ‘헬멧 착용 시 500원 현장 할인’ 이벤트를 종료하고, 새롭게 마일리지 제도를 신설하여 벨로마노에서 사용하는 총금액의 5%를 적립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일리지 카드는 벨로마노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페 벨로마노 SXC 한남점’은 이달 5일~6일 그랜드 오픈한다. 벨로마노 2호점은 오픈 기간 중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라이스 케이크를 제공하고, 5%의 추가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라이더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카페 벨로마노 SXC 한남점에 대한 안내는 벨로마노 블로그(http://www.veloman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