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할 특별한 기회가 찾아왔다! 자전거 전문 기업 트렉이 22일~23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단일 자전거 브랜드 전시행사인 ‘트렉 월드 코리아(TREK WORLD KOREA)’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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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트렉 월드 코리아를 방문한 관람객들 / 사진취재 임정환PD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트렉은 1976년 트렉 최초의 자전거 ‘트렉 720’이 탄생한 이래 지금까지 트렉만의 고유 설계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끊임없이 높은 품질의 자전거를 선보이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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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6년 트렉 최초의 자전거 '트렉 720'. 트렉은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다. / 사진취재 임정환PD
이번 ‘트렉 월드 코리아’에서는 지난 4월 출시된 도마니 신형을 비롯해 마돈, 에몬다, 탑 퓨얼과 프로칼리버 등 트렉의 하이엔드 자전거 모델들을 대거 전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자전거뿐 아니라 MTB, 로드, 하이브리드 등 자전거 종류별로 트렉의 모든 모델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어 자전거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발길을 불러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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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트렉 월드 코리아’에서는 지난 4월 출시된 도마니 신형을 비롯해 마돈, 에몬다, 탑 퓨얼과 프로칼리버 등 트렉의 하이엔드 자전거 모델들을 대거 전시했다. / 사진취재 임정환PD
행사장 가장 안쪽에는 트렉의 자전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장과 실내 트레이너가 마련되어있다. 체험장에서는 눈으로만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몸으로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트렉만의 경쾌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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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가장 안쪽에는 트렉의 자전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장과 실내 트레이너가 마련되어있다. / 사진취재 임정환PD
트렉 월드에 참관한 관람객 김태영씨는 “작년에도 트렉 월드를 참관했는데 작년보다 더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된 것 같다”며 “이런 행사를 통해 트렉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니 자전거를 구매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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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가장 안쪽에 마련된 실내 트레이너. / 사진취재 임정환PD
행사장에서는 트렉의 완성차 모델 외에도 액세서리 브랜드인 ‘본트래거’의 모든 라인까지 만나볼 수 있다. 본트래거 헬멧을 비롯해 저지, 쇼트, 양말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전시되어있어 자전거부터 용품까지 그야말로 트렉의 모든 것을 샅샅이 들여다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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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에서는 트렉의 완성차 모델 외에도 액세서리 브랜드인 ‘본트래거’의 모든 라인까지 만나볼 수 있다. / 사진취재 임정환PD
여기에 관람객을 위한 시승 이벤트와 경품을 증정하는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행사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보는 재미에 받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23일 토요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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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트래거 헬멧을 비롯해 저지, 쇼트, 양말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전시되어 있는 '트렉 월드 코리아' / 사진취재 임정환PD
트렉바이시클코리아 강인구 지사장은 “이번 ‘트렉 월드 코리아’는 지난 행사와 비교해 좀 더 소비자를 위한 전시형태로 진화했다”며 “앞으로 꾸준히 자전거 문화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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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렉바이시클코리아 강인구 지사장 / 사진취재 임정환PD
22일과 23일 행사 당일 선착순 350명에게는 본트래거 프로 라이드 월렛과 물통을 경품으로 증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트렉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