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에이치포스(대표 황성원)와 휘닉스파크(대표 민병관)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제1회 평창 휘닉스파크랠리 자전거 대회’가 화창한 날씨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자전거 대회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비경쟁 코스 완주 방식으로 사이클과 MTB 두 부문으로 나눠 총 82Km 3개 구간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휘닉스파크를 시작으로 봉평 시내 ~ 청태산 자연휴양림 ~ 둔내 자연휴양림 ~ 태기산 정상을 돌며, 가을 문턱에서 아름다운 강원도의 경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첫 대회라는 미흡함 속에도 자전거 마니아 1,000여 명의 참가와 더불어 다수의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하여 더욱 의미 있는 대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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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제1회 평창 휘닉스파크랠리 자전거 대회’가 화창한 날씨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주)에이치포스 제공
대회를 주관한 황성원 에이치포스 대표는 “다른 대회들과 차별성을 두어 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동행한 가족들까지 편히 즐길 수 있도록 평창 휘닉스파크 콘도 숙박 할인, 워터파크, 곤돌라, 짚라인 등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준비해 반응이 좋았다”며, “많은 방문객들로 인근 평창 및 봉평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은 대회를 치룰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휘닉스파크 콘도 이용권, 스키 시즌권, 스포츠용품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여 대회가 끝난 뒤 시상의 순간까지 그 열기가 계속 되었다.
대회 참가자들은 “벌써부터 내년에 있을 제2회 평창 휘닉스파크랠리 자전거대회가 한층 더 기대된다”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제1회 평창 휘닉스파크랠리 자전거 대회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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