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김석환)는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배우 류준열이 출연하는 삼천리자전거 아팔란치아 ‘XRS 블랙’ TV 광고를 방영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광고는 류준열의 스포티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활용해 XRS 블랙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삼천리자전거는 로드 자전거를 즐기는 류준열을 통해 역동성과 속도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뒤쳐지기 싫다’, ‘끌려다니기 싫다’, ‘포기하기 싫다’ 등 삶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되는 광고는 20대의 공감을 자아낸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답답함을 광고에 담았다. 이후 류준열은 ‘싫다고만 하고 있을 거야?’라는 물음을 던지며 고민을 해소해 주겠다는 듯이 아팔란치아 ‘XRS 블랙’을 타고 질주한다.

20대에게 던지는 메시지 외에도 가파른 언덕을 오르는 장면이나 빠르게 속도를 올리는 장면을 통해 XRS 블랙의 뛰어난 성능과 경량성을 표현했다. 2016년 신제품인 ‘XRS 블랙’은 하이드로포밍(Hydro-Forming) 프레임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높고 18단 변속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또 블랙 컬러를 활용하면서 프레임은 무광 처리해 더욱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삼천리자전거는 TV 광고를 시작으로 영화관, 온라인 광고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SNS나 블로그에 광고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삼천리자전거 블로그(http://samchulybike.blog.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류준열은 힘들고 어려운 장면도 거뜬히 소화해 내는 등 자전거 실력이 남달라 더욱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완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TV 광고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XRS 블랙’의 장점과 로드 자전거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천리자전거는 최근 성능과 디자인을 더욱 개선한 2016년 아팔란치아 XRS 시리즈를 선보였다. XRS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XRS 블랙’은 뛰어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의 가치를 높였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성비까지 만족시켰다. 시마노 소라급 변속 시스템을 장착한 18단 알루미늄 로드 바이크로 프레임에 하이드로포밍(Hydro-Forming) 기법을 활용해 내구성을 높이되 무게는 줄여 로드 자전거만의 속도감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 또 세련된 블랙 컬러와 케이블을 프레임 안으로 집어넣는 인터널 케이블 라우팅(Internal Cable Routing) 기법까지 더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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