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족’으로 등장하는 류준열 통해 라이딩 매력 전달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김석환)가 류준열, 황정음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를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삼천리자전거는 운빨로맨스에 자사 광고 모델인 류준열이 출연해 다양한 자전거 활용 장면으로 라이딩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점을 고려해 제작 지원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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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리자전거가 류준열, 황정음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를 제작 지원한다. / 삼천리자전거 제공
제작 지원으로 ‘운빨로맨스’에는 삼천리자전거의 아팔란치아 ‘XRS 16’, 레스포 ‘스팅거 100’ 등 다양한 제품이 등장한다.
주인공 제수호(류준열 분)가 출퇴근 시 사용하는 ‘XRS 16’은 변속기, 시프터 등의 변속 시스템을 시마노 ‘클라리스’급으로 통일한 16단 알루미늄 로드 자전거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성비까지 충족시켜 입문용 로드 자전거로 적합하며 프레임 접합부를 더욱 매끄럽게 처리하는 ‘스무드 웰딩’ 공법으로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수호가 처음으로 자전거를 배우는 장면에서는 ‘스팅거 100’이 등장한다. 이 제품은 21단 변속 시스템을 적용한 알루미늄 컴포트 MTB로, 서스펜션 포크가 주행 시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해 도로는 물론 비포장도로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높은 인기가 예상되는 드라마 ‘운빨로맨스’ 제작 지원을 통해 출퇴근, 다이어트 등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전거의 매력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 분)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류준열 분)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