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하기 쉬운 추석 연휴, 자전거 타기로 활동량을 늘려보는 건 어떨까? 알톤스포츠(대표이사 김신성)가 가을 운동에 적합한 자전거를 추천했다.

주말과 이어져 5일 연휴가 된 이번 추석에 먹고 자기만 하는 불규칙한 생활을 반복하는 대신 가벼운 자전거 타기로 활동량을 늘린다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꾸준한 자전거 타기는 기초 체력을 다지면서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어 환절기와 겨울철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한다.

알톤스포츠가 추천하는 가을 자전거는 ‘알톤 벨록스 CC’, ‘로드마스터 파운드 16’, ‘알톤 M1’ 등이다. 성인 남자들에게 추천하는 ‘알톤 벨록스 CC’는 도로 주행뿐 아니라 험로 주행이 가능한 싸이클로크로스로 가을부터 타기 시작해 겨울철 라이딩도 가능하다.

로드자전거에 비해 두꺼운 타이어와 제동력이 강한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해 안정감 있는 주행과 강한 제동력을 얻을 수 있다.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했고, ‘스무드 웰딩’ 공법으로 용접 부위를 매끄럽게 처리했다. 색상은 블랙/라임, 화이트/블루, 블랙/오렌지 등 세 가지로, 가격은 678,000원이다.

성인 여자에게는 ‘로드마스터 파운드16’을 추천한다. 세련된 미니멀 디자인을 추구하는 로드마스터브랜드의 대표적 로드사이클로 시마노 클라리스 구동계를 장착했다. 전체 무게가 9.45kg으로 가벼우며, 색상은 실버/그린, 블랙/민트, 다크 그레이/오렌지 등이며 가격은 605,000원이다.

청소년들에게는 ‘알톤 M1’과 ‘알톤 스피더 21 DR’을 추천한다. ‘알톤 M1’은 심플하고 안정적 형상의 프레임 구조와 40mm 미들림이 조화를 이룬 미니벨로다. 시마노 7단 변속기와 조작이 쉬운 썸시프트 변속 레버를 장착했으며, 신장 165~170cm의 사용자에게 맞춰 설계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민트 등 3가지로 가격은 230,000원이다.

‘알톤 스피더 21 DR’은 미들림에 알톤 로고가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신장 150~155㎝에 적합한 420㎜ 프레임 제품과 165~170㎝에 적합한 480㎜ 프레임 제품 등 2종으로 출시했다. 40㎜의 미들림을 사용해 비교적 가볍고, 속도감을 유지할 수 있으며, 21단 기어를 사용해 초보자도 쉽게 변속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오렌지, 네온 옐로우/블랙, 실버/퍼플 등 3가지로 가격은 237,000원이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가을에 자전거를 타면 환절기와 겨울철을 건강하게 날 수 있는 체력과 면역력을 얻을 수 있어 적극 추천한다”며, “제품을 고를 때는 반드시 매장에 방문해 자전거를 직접 타보고 자신의 체형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조언했다. 더 자세한 제품 문의는 전화(031-727-9100)나 홈페이지(www.altonsport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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