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자전거가 어떨까?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대표이사 김신성)가 다가올 추석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자전거를 추천한다. 가을철 꾸준히 자전거를 타면서 운동을 하면 환절기와 겨울철 아이들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추석 연휴 기름진 고칼로리 명절음식으로 불어난 체중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일석다조의 선물이다.

라바 캐릭터 살린 아동용 18인치 폴딩 자전거, 유아용 밸런스바이크 추천

올해 선보인 ‘라바’ 캐릭터 시리즈 중 ‘알톤 라바 FD 18’ 제품은 ‘라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레드’와 ‘옐로우’ 두 주인공 캐릭터가 앞바퀴 휠커버, 체인케이스, 프레임 등에 사용된 제품이다. 색상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비드 컬러를 적용해 옐로우, 블루, 레드 등 3종으로 출시됐다.

폴딩 기능을 적용해 프레임 중간을 반으로 접을 수 있어 이동 및 보관 편의성이 높으며, 스무드웰딩(Smooth Welding) 공법을 통해 프레임을 매끄럽게 만들었다. 5~6세 정도의 키 110cm~120cm인 아이들에게 적합한 사이즈로, 무게는 12.5kg, 소비자가격은 248,000원이다.

라바 캐릭터를 좋아하는 유아들을 위한 ‘알톤 라바 밸런스바이크’도 있다. 페달이 없는 자전거인 밸런스바이크는 주로 2~6세 아이들이 두 발을 이용해 움직이면서 균형감각과 기초 자세를 습득할 수 있는 운동효과가 좋은 제품이다. 또한 프레임과 안장, 포크 등에 라바 캐릭터를 사용해 아이들이 무서워하지 않고 자전거에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색상은 레드와 옐로우 등 2종의 컬러로, 소비자가격은 90,000원이다.

알톤 키즈 스탠다드, 베네통 엘리어스 제품도 인기

‘알톤 키즈 스탠다드(ALTON KIDS STANDARD) 16/18’ 제품은 기본에 충실한 알톤의 대표 모델로 꾸준히 인기 있는 제품이다. 바구니, 안장, 프레임, 체인케이스 등에 비행기 일러스트를 사용해 아이들과의 친밀감을 높였고, 체인케이스가 있어 체인이 이탈하는 것을 막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바지에 기름이 묻는 것을 방지한다. 색상은 화이트/블랙, 핑크, 옐로우 등 세 가지 컬러로, 소비자가격은 16인치 제품 195,000원, 18인치 제품 196,000원이다.

유모차에서 세발자전거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는 ‘베네통 엘리어스(BENETTON ELIUS)’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유아용 제품이다.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베네통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시크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굿디자인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되어, 젊은 엄마들에게 인기가 높다.

‘유모차 겸용 자전거’로 10개월 유아부터 사용하기 시작해 아이의 성장발달에 따라 보조핸들과 캐노피를 제거하여 ‘독립형 세발자전거’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다. 키 80-100cm, 체중 20kg 이하의 아이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의 성장 발달에 따라 변형해 약 4~5년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층에게 인기다. 퍼플, 옐로우, 민트, 블랙 등 4종의 컬러로, 소비자가격은 275,000원이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가을부터 꾸준히 자전거를 타면서 운동하면 기초체력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환절기와 겨울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하는 경우에는 안전한 자전거타기를 위해 헬멧이나 보호대 같은 안전용품도 함께 갖추는 게 필수다”라고 덧붙였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알톤스포츠 전화(031-727-9100)나 홈페이지(www.altonsports.com)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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