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2016 서울 자전거 축제’ 성황리에 마쳐

홍지연 조선닷컴 웹PD 이

입력 : 2016.09.27 16:01

어린이 자전거 안전 교실 통해 안전한 자전거 문화 선도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김석환)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청계광장 및 시청광장 일대에서 열린 ‘2016 서울 자전거 축제’에서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삼천리자전거는 이번 축제에서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하고 소비자 프로모션으로 진행중인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 XRS 블랙, 팬텀 EX 등 삼천리자전거의 대표 자전거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 자전거 축제’에서 삼천리자전거가 진행한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
‘서울 자전거 축제’에서 삼천리자전거가 진행한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 / 삼천리자전거 제공

올해로 2회를 맞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은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자전거 안전교실에서는 자전거 타기 전 필수 점검 사항, 헬멧 쓰는 방법, 교통법규 등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횡단보도 건너기, 수신호, 안전한 주행 방법 등 아이들이 체험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실습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지난 19일부터 한 달 간 진행되는 가을 프로모션 ‘보물찾기 이벤트’를 현장에서 진행하여 참여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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