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면서 휴대폰을 충전한다?

안수현 바이크조선 객원기자 이

입력 : 2017.05.25 15:25

어느새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스마트 기기, 자전거 세계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스마트 기기를 연동해 라이딩 코스 확인, 운동량 측정 등 좀 더 체계적이고, 스마트하게 즐기는 라이딩이 새로운 자전거 문화로 떠올랐다. 이러한 변화에 스마트폰도 이젠 라이딩 필수품이 되었다. 하지만 별도 수납공간이 없는 자전거에 스마트폰을 고정하려면 안전한 거치대 설치가 중요하다.


	‘Bike Power 6700(바이크파워6700)’은 자전거 거치대에 ‘휴대폰 충전’ 기능이 포함된 신개념 거치대다.
‘Bike Power 6700(바이크파워6700)’은 자전거 거치대에 ‘휴대폰 충전’ 기능이 포함된 신개념 거치대다. / '위시비' 상세페이지

‘Bike Power 6700(바이크파워6700)’은 자전거 거치대에 ‘휴대폰 충전’ 기능이 포함된 신개념 거치대로, 쉽고 간단하게 스마트폰을 거치하고, 휴대폰 충전까지 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이다.


	설치하는 방법도 간단하여 손목시계 줄처럼 생긴 뒷부분의 밴드로 자전거 핸들바에 고정하면 된다.
설치하는 방법도 간단하여 손목시계 줄처럼 생긴 뒷부분의 밴드로 자전거 핸들바에 고정하면 된다. / '위시비' 상세페이지

친환경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진 ‘Bike Power 6700’은 휴대폰 케이스를 씌우는 것처럼, 휴대폰을 꽉 감싸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설치하는 방법도 간단하여 손목시계 줄처럼 생긴 뒷부분의 밴드로 자전거 핸들바에 고정하면 끝난다.


	배터리만 따로 분리가 가능해, 자전거를 타지 않을 때도 일반 보조 배터리처럼 사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배터리만 따로 분리가 가능해, 자전거를 타지 않을 때도 일반 보조 배터리처럼 사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 '위시비' 상세페이지

‘Bike Power 6700’에 포함된 배터리는 LG화학 정품 리튬이온 배터리로, 6,700mAh 용량에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보조배터리를 따로 챙길 필요 없이 거치대만 설치하면 충전까지 가능하니 편리하다. 게다가 배터리만 따로 분리가 가능해, 자전거를 타지 않을 때도 일반 보조 배터리처럼 사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Bike Power 6700’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제품 판매 사이트 ‘위시비’ 상세페이지(http://www.wishb.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345&cate_no=56&display_group=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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