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발하는 ‘모토벨로’ 국내 PM시장을 선도한다!

안수현 바이크조선 객원기자 이

입력 : 2017.08.11 15:42

국내 스마트모빌리티와 전기자전거 시장 활성화를 선도해온 ‘아이엠씨인터네셔널(브랜드-테일지)’이 2017년 사업 확장과 함께, 국내 마켓 성장에 따른 관련 카테고리 확장을 위해 ‘(주)모토벨로’로 새롭게 출발한다.

‘(주)모토벨로(www.motovelo.co.kr)’는 그동안 국내 대학 연구소 운영은 물론 세계적인 e바이크 생산업체 ‘테일지’와 전략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한국 환경에 적합한 모빌리티 제품을 제작·공급해왔다.


	2017년 새롭게 출발하는 '(주)모토벨로'
2017년 새롭게 출발하는 '(주)모토벨로' / (주)모토벨로 제공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주)모토벨로’는 전국 이마트 100개 매장 판매와 함께 롯데백화점, 하이마트에도 입점하여 국내 최초 메이저 유통업계 3사에 모두 진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올해는 스타필드 하남과 일산, 롯데백화점 잠실에도 입점 했으며, B2B영역으로 배달용 전기자전거, 전기 스쿠터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주)모토벨로’는 이처럼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공급이 가능한 데다, 전기자전거 관련법 통과로 본격적인 시장이 형성됨에 따라 전국 대리점 모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모토벨로가 운영하는 스마트모빌리티 체험공간 '카페그라운드'
(주)모토벨로가 운영하는 스마트모빌리티 체험공간 '카페그라운드' / (주)모토벨로 제공

‘(주)모토벨로’ 관계자는 “모토벨로의 글로벌 경쟁력과 안심할 수 있는 전국 AS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뜨겁다”며, “편리한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주요도시 테마 스토어 개설로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한 모빌리티 문화를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모토벨로가 운영하는 스마트모빌리티 체험공간 '카페그라운드' 지하 자전거 전시장
(주)모토벨로가 운영하는 스마트모빌리티 체험공간 '카페그라운드' 지하 자전거 전시장 / (주)모토벨로 제공

한편 테일지는 2003년 창립해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전기자전거, 전기오토바이 생산기업이다.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24개 국가에서 이미 테일지 제품과 함께하고 있으며 유럽과 남미, 동남아의 전기 자전거, 전기오토바이의 열풍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최신식 생산라인을 구축한 5개 공장에서 연간 150만대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내 엄격한 검증을 거쳐 안전인증마크(미국 CE, 독일 TUV, 국내 KC 등)를 획득해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공식 인정 받았다.

테일지 공식 홈페이지(http://tail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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