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 2016년도 모델로 배우 박신혜 발탁
올해 슬로건 “알톤으로 바꾸다”
알톤스포츠(대표이사 김신성)는 올해 슬로건을 “알톤으로 바꾸다”로 정하고, 한 해를 함께할 새로운 모델로 탤런트 겸 영화배우 박신혜를 기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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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신혜가 알톤스포츠의 2016년도 로드마스터 토치카 제품을 타고 있는 모습. / 알톤스포츠 제공
슬로건인 ‘알톤으로 바꾸다’는 지난해 이녹스에 인수된 이후 알톤스포츠가 지속해온 변화와 혁신의 현실화를 강조한 문구이다. 새로운 혁신 DNA로 회사∙제품∙브랜드를 비롯한 모든 것을 변화시키며 새로운 알톤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지난주 개최된 ‘2016 알톤 패밀리 데이’ 행사에서 메인테마로 사용되어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슬로건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로 각종 드라마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온 박신혜를 선정했다. 알톤스포츠는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배우가 되겠다는 박신혜의 연기 철학이 ‘착한 상품’의 대명사인 자전거와 결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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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도 알톤스포츠 신제품 그라니트 30D와 모델 박신혜. / 알톤스포츠 제공
또한, 박신혜는 자전거 마니아로 일주일에 2~3회 정도 자전거를 타고 있으며, 광고 촬영 시에도 대역 없이 모든 주행 장면을 스스로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박신혜가 등장하는 광고는 내달 중 공식적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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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톤스포츠의 전기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델 박신혜. / 알톤스포츠 제공
알톤스포츠 관계자에 따르면 “건강한 아름다움과 함께 변화의 이미지, 진정성까지 골고루 갖춘 모델로서 박신혜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알톤스포츠는 박신혜의 긍정 에너지를 활용한 안전 캠페인 등을 기획하고 있으며, 올바른 자전거문화 정착에 함께 앞장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