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대표이사 김신성)는 최근 자사 대표 제품인 ‘로드마스터 토치카’의 라인업을 강화해 디자인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하고 나섰다. ‘로드마스터’는 ‘날렵하고 가벼운 라이딩으로 도로를 정복한다’는 컨셉을 담은 알톤스포츠의 대표 브랜드로 첨단 바이크 기술과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유니크하고 세련된 감성을 담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드마스터 토치카’는 굿디자인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픽시로 에어로 타입 오버사이즈 튜빙과 50mm 하이림 휠셋을 장착했다.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경량성을 확보하고 픽시 타이어로 유명한 식슬릭 제품(700c*23c)을 장착해 주행성을 높였다. 또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캘리퍼 브레이크를 탑재했다.

 ‘토치카’는 심플함에 초점을 두고 스타일과 스피드를 모두 갖춘 제품으로, 고가 제품이 아님에도 에어로 타입 프레임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가격 대비 성능을 제대로 갖추었다는 평가다. 색상은 네이비, 블랙/레드, 블랙/옐로우, 옐로우 총 4종이며 소비자가격은 585,000원이다.

‘로드마스터 토치카 에이치(H)’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픽시 제품과 동일한 에어로 타입 프레임과 50mm 하이림을 적용했다. 시마노 14단 기어를 장착하고 플랫바를 적용해 더욱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으며, 켄다 타이어를 사용했고 킥 스탠드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가볍고 녹이 쉽게 생기지 않아 관리가 쉬워 ‘토치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면서 하이브리드의 장점까지 구현해 낸 제품이다. 색상은 네이비/실버, 블랙/옐로우. 소비자가격은 476,000원이다.

로드사이클인 ‘로드마스터 토치카 알(R)’도 픽시 제품과 동일하게 에어로 타입 프레임과 50mm 하이림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로드사이클 구동계인 시마노 클라리스 16단 기어를 장착해 평지∙오르막∙내리막 구간에서 적합한 기어비로 선택하여 주행할 수 있다. 켄다 타이어와 드롭바 타입의 핸들바를 장착해 스타일과 스피드를 동시에 잡았다. 색상은 블랙/옐로우, 네이비/화이트. 소비자가격은 641,000원이다.

‘토치카’ 시리즈 모든 모델에는 스무드 웰딩과 퍼티 공법을 적용해 프레임이 매끄럽다. 자세한 문의는(031-727-9100, www.altonsports.com)으로 하면 된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로드마스터 토치카 시리즈는 젊은이들의 감성에 맞는 에어로 타입 프레임과 심플한 디자인이 강점”이라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신속하게 반영해 로드마스터 토치카 시리즈를 다양하게 출시했기에, 디자인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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