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바이시클코리아(이하 트렉)는 지난 1일 트렉의 커스텀 바이크 프로그램 ‘프로젝트 원’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프로젝트 원’ 프로그램은 비용을 추가하여, 선택한 자전거를 원하는 컬러와 컴포넌트로 변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변경 가능한 옵션은 아래와 같다.

- 70만원 추가 : 셀렉트 컬러와 몇 가지 부품 사양 변경
- 140만원 추가 : 프리미엄 페인트 옵션 선택
- 210만원 추가 : 시그니쳐 컬러 옵션 선택

새로운 ‘프로젝트 원’ 업그레이드를 적용한 자전거는 ‘에몬다 SLR, 마돈 9 시리즈, 도마니 SLR, 도마니 SLR 디스크(8월부터 주문), 실크 SLR, 스피드컨셉 9 시리즈, 퓨얼 EX, 탑 퓨얼, 프로칼리버’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트렉 프로젝트 원 페이지(http://www.trekbikes.com/kr/ko_KR/project-one/) 또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rekBicycleKorea)이나 블로그(http://blog.naver.com/trekkorea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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