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HOT해, HOT해!’ 미래형 자전거 시대로 성큼, ‘싸이클로트론’

안수현 바이크조선 객원기자 이

입력 : 2016.08.29 13:38 | 수정 : 2016.08.29 13:38

1790년 프랑스의 귀족 ‘콩뜨 드 시브락’은 ‘셀레리페르’라는 나무로 된 엉성한 탈 것을 발명했다. 구동장치와 페달은 없었지만, 그 엉성한 탈 것을 시초로 오늘날 ‘자전거’라는 편리하고 유용한 이동수단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때부터 현재까지 200여 년의 역사 속에서 자전거는 크고 작은 진화를 거쳤다.


	싸이클로트론 자전거 / 싸이클로트론 자전거 홍보 영상 한 장면
싸이클로트론 자전거 / 싸이클로트론 자전거 홍보 영상 한 장면

오늘날 다양한 자전거 전문 업체에서 지형에 따라 기능별로 최적화된 모델을 선보이고 있으며, 가격대는 소재별로 천차만별이다. 아마 자전거의 시초를 탄생시킨 ‘콩뜨 드 시브락’도 이렇게까지 다양한 시장이 형성될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다양한 기능을 가진 싸이클로트론 자전거 / 싸이클로트론 자전거 홍보 영상 한 장면
다양한 기능을 가진 싸이클로트론 자전거 / 싸이클로트론 자전거 홍보 영상 한 장면

그렇다면 앞으로의 자전거는 어떤 모습일까? 요즘 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미래형 자전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딱 봐도 미래지향적인 외형부터,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편리한 기능까지 이름부터 남다른 ‘싸이클로트론 자전거’. 과연 미래에는 어떤 놀라운 형태의 자전거를 만나게 될까?

싸이클로트론 자전거 홍보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bp96ypxXX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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