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이동을 꿈꾼다면, ‘2017 전기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를 놓치지 마세요!

안수현 바이크조선 객원기자 이 임정환PD 사진 취재 이

입력 : 2017.03.03 17:11

보고, 타고, 만지고, 즐기고! 관람과 체험이 동시에 가능한 국내 최초 ‘스마트모빌리티’ 전문전시회, ‘2017 전기자전거 & 퍼스널 모빌리티 페어’가 그 화려한 막을 열었다. 오늘(3일) 오전,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외 최신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개최 전부터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3일 오전,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17 전기자전거 & 퍼스널 모빌리티 페어’가 개최됐다.
3일 오전,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17 전기자전거 & 퍼스널 모빌리티 페어’가 개최됐다. / 사진취재 임정환 PD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 1위의 알톤스포츠를 비롯한 벨로스타, 오디바이크, 바팡 등 스마트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가는 유명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여, 관람객들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다.


	국내외 최신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개최 전부터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국내외 최신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개최 전부터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사진취재 임정환 PD

전기자전거를 비롯한 전동 킥보드, 전동휠 등 스마트모빌리티를 대표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비교하며 체험해 볼 수 있어, 스마트모빌리티라는 이동수단을 좀 더 이해하고, 알아 가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된다.


	알톤스포츠를 비롯한 벨로스타, 오디바이크, 바팡 등 유명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여,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알톤스포츠를 비롯한 벨로스타, 오디바이크, 바팡 등 유명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여,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 사진취재 임정환 PD
전시장를 찾은 관람객들은 입장 전, 시승서약서를 작성한 다음, 원하는 업체의 제품을 선택해 전시장 한 쪽에 마련된 시승장에서 시승해볼 수 있다. 왕복 약 200m의 시승 코스에는 언덕길을 설치하여, 체험자가 전기모터의 동력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장를 찾은 관람객들은 입장 전, 시승서약서를 작성한 다음, 원하는 업체의 제품을 선택해 전시장 한 쪽에 마련된 시승장에서 시승해볼 수 있다.
전시장를 찾은 관람객들은 입장 전, 시승서약서를 작성한 다음, 원하는 업체의 제품을 선택해 전시장 한 쪽에 마련된 시승장에서 시승해볼 수 있다. / 사진취재 임정환 PD

뿐만 아니라,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만을 위한 전시회 특가 상품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제품을 비교해보고,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 조태범씨는 “전기자전거 구매의사를 가지고 관람하게 됐는데, 다양한 제품을 비교해 보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좋다”며, “이 전시회를 계기로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이 더 활성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기자전거를 비롯한 전동 킥보드, 전동휠 등 스마트모빌리티를 대표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비교하며 체험해 볼 수 있다.
전기자전거를 비롯한 전동 킥보드, 전동휠 등 스마트모빌리티를 대표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비교하며 체험해 볼 수 있다. / 사진취재 임정환 PD

‘2017 전기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는 오는 5일 일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ebikeshow.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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